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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란 괴수 윤석열 체포 구속으로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

뉴잭스윙 선비 2024. 12. 30. 15:43

반란 괴수, 윤석열을 조속히 체포 구속하여 국가를 안정시켜야 한다.
무안 항공사고 고인들에 명복과 애도, 유족에 위로
윤석열 반란은 시급히 진압해야 할 국가 존망 사태
항공사고를 이용해 반란 세력 반란 뒤집기 획책
반란군 대장, 윤석열 체포 구속이 국정안정 지름길

먼저 항공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비는 바이다. 유가족들에게는 무어라 위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알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찢어지도록 슬프다.

그러나 반란에 따른 국가 파탄 시기에 마냥 슬퍼할 수만은 없다. 슬픔과 애도 그리고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되, 이 일로 반란진압을 미루거나 멈춰서는 안된다.

윤석열에 대한 탄핵 청구가 헌법재판소에 오자 김형두 재판관은 부친상을 당했음에도 이를 제쳐놓고 윤석열 탄핵 심판 회의에 참석하였다. 국가 존망을 가르는 위중한 사태이기 때문이다.

이는 반란 발발 이후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이에 따라 미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부터 부도가 날것이라는 진단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12월 14일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로 반란수괴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을 때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핵됐을 때 환율폭등이 멈췄다.

반면에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가 요구한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거부권 행사, 헌법재판관 임명 반대로 다시 환율이 급등하였다.

이는 반란 진압이 빠르면 국가가 안정되고 늦어지면 국가 부도 사태로 갈 가능성이 급속하게 증가함을 보여준다.

반란 세력이 벌써 항공사고를 반란을 뒤집으려는 절호의 기회로 써먹으려는 공작이 포착되고 있다.

반란잔당의 수괴, 국민의 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사태 수습에 전력을 기울이자." 라고 하였고, 국민의 힘에서 가지쳐 나간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도 "정치권은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 까지 모든 정쟁을 중단해야 된다. " 라고 하였다. 

이에 화답이라고 하듯이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은 때아닌 항공사고 애도 기간을 7일간으로 잡고 이 기간에는 다른 일은 멈춰야 한다고 강제 암시하였다.

이번 무안항공사고보다 사망자가 훨씬 많은 224명이 사망한 지난 1997년 괌 대한항공 사고에서도 없었던 일이다.

애도 외에 다른 일은 멈추라는 것을 암시하는 이 조치는 반란 뒤집기 시간 끌기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 각종 누리망 게시판에도 공작단이 가동돼 반란 진압 정국에 물타기 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말할 것도 없고 반란수괴 윤석열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방송, 서울방송, 와이티엔, 연합뉴스, 엠비엔 등 주요 언론들도 항공사고로 도배하고 있고, 반란 진압에 소극적이고 본질과 상관없는 보도와 기사로 채우고 있다.

반란수괴 윤석열도 12월 29일 항공사고 위로 글을 자신의 얼굴책에 발표하여 여전히 대통령으로서 건재함을 알리고 자신을 따르는 공범과 잔당에게 세력 결집을 선전, 선동하였다.

이대로 가면 헌법재판소 공석 3인 재판관 임명과 반란 특검법 통과는 요원하다. 이 분위기를 일거에 제거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제 반란 진압을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 임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윤석열 체포, 구속에 집중해야 한다.

윤석열은 반란군 대장이다. 전투에서 전투 지휘관 장수를 제거하면 그 부대는 순식간에 무너진다는 것은 굳이 전투 교리를 안 따져도 일반상식이다. 현재 최상목 내각도 반란 잔당인데 장수 윤석열을 잡아넣으면 더는 못 버틴다.

국민 여론도 더 강해질 것이다. 윤석열을 체포 구속하면 최상목도 더는 저항 못하고 헌법재판관 3명 임명 등 국회 요구를 모두 들어줄 수밖에 없다.

이는 항공사고로 가는 있는 여론을 다시 탄핵 반란 진압으로 돌리고 여론을 주도하는 것이다.

이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오동운을 숨 쉴 틈을 주지 말고 압박하여, 전직 특전사 특히 이번 반란 선두에 선 707대원들로 구성된 경찰특공대를 동원해 반란 괴수 윤석열을 체포 구속하는 데 온 화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

마침 윤석열은 소환 세 번 마지막 시한인 12월 29일 소환 요구를 거부하였다. 더는 소환거부 명분도 사라졌다. 내일 당장 체포영장 가지고 잡으러 가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