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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윤석열 하는 짓에 땅을 치고 통곡할 듯 [한설 시사평론가]

국민지지 못 받는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에 조아려 연명하고 있다. 윤석열의 국정운영방식 박정희 것 모방하지만 반민족 행태 박정희, 국부발전에 총력, 윤석열은 자기 위해 매국적 행위 사회 복지제도 근간을 세운 박정희, 이를 파괴하는 윤석열 친미일 일변도 정책, 반중국 정책으로 한국경제 나락으로 노조 지도부 문제를 빌미로 노동 3권 부정 헌법 파괴시도 노동권 파괴로 자본과 기업 이익 극대화, 자본에 정권 의지 최근 들어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방식이 구체화하면서 전반적으로 반동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윤석열 정권은 1970년대의 국정 운영방식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방식은 박정희의 국정운영과 비슷하지만, 그 내용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 듯하다. 윤석열이 박정희식 국가..

펌사위 2023.01.07

세월호 참사 하루 전에 있었던 일

박근혜 대통령, 남재준 원장, 국정원 '증거조작' 대국민 사과 (2014.04.15.) 남재준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중국화교 유가강 간첩사건과 관련하여 증거서류 조작 혐의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을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정보기관으로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으나, 일부 직원들이 증거위조로 기소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원장으로서 참담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그동안의 수사 관행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완전히 뿌리 뽑아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뼈를 깎는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대 상황과 정보환..

펌사위 2022.12.30

‘전라도 천년사’ 출판 봉정식 코앞인데···역사왜곡 식민사관 논란 [경향신문]

전북·전남·광주 등 호남권 3개 광역 지자체가 손잡고 24억원을 들여 5년동안 추진한 가 ‘식민사관’ 조장 시비에 직면했다.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이용돼 온 에 기술된 내용들이 수 십회 본문에 적혔기 때문이다. 이 책의 출판 봉정식은 21일 열릴 예정이다. 가칭 ‘전라도천년사 바로잡기 전라도민연대(전라도민연대)’는 18일 내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결과 전북 남원을 ‘기문국’이라고 다수 표현했으며, 이는 에 기록된 내용을 그대로 받아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라도민연대 측은 “국내 어느 역사서에도 남원이 ‘기문국’이라는 기록이 없다. 전라도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집필된 책에 에 나와 있는 지명을 쓰는 것은 전라도가 일본의 지배 속에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

펌사위 2022.12.19

지는 해 미국, 대미 종속의 대한민국 운명은? [이범주 자유기고가]

명 나라에 절대 의존했던 조선은 떠오르는 청나라에 치욕을 당하였다. 미국의 눈 밖에 난 나라들은 전쟁과 지도자 피살로 이어져 미국의 세계 달러 패권과 압도적 군사 무력이 이를 뒷받침 2차대전 이후 미국, 저지른 전쟁과 학살로 세계의 저주 대상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친미국가분열, 미국 패권 시대 기울어 북한 핵과 대륙간탄도탄 개발로 북미전쟁 종식, 평화 실현 북미간 평화협정 맺으면 남한 숭미세력 기득권 상실할 듯 민주, 국힘 격변하는 흐름 외면, 정쟁에만 몰두 국민 분노 태풍 오는 해변에서 소꿉놀이하는 대한민국 정치권 미국이 가는 곳마다 쿠데타와 내란, 내전과 전쟁이 벌어지며 수많은 인민이 죽고 기아, 가난에 시달렸다. 그래도 작은 나라들이 미국을 어쩌지 못했던 것은 미국에 도전 불가의 압도적 힘이 있었기 ..

펌사위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