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으로부터 버림받아 쫓겨날 최대 위기에 직면한 윤건희가 국면전환을 위해 불법 부당한 12.3계엄령을 발포했으나 즉시 제압되고 말았다. 대통령과 총리라는 내란 수괴들의 부인들은 주술에 완전히 심취된 무속인들이다. 거기에 더해 이번 내란에서 가장 큰 실권을 행사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서울 근교 ‘점집’에서 인기 있는 점쟁이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이들 주술사의 점괘에 의해 내란이 시작된 것으로 봐도 무리는 아닐 것 같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이미 대선후보 시절 손바닥에 임금 왕 자를 써서 왕이 된다고 자랑한 바 있다. 점괘가 맞아떨어져 진짜 왕이 됐다. 하지만 차츰 권력 서열 순위가 바뀌어 지금은 권력 1위가 최아영 (한덕수 총리 부인), 2위가 김건희, 3위가 한덕수, 4위가 윤석열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