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혁명 계승하여 일제 식민사관 청산하고 우리 역사 바로 세우자. 1919년 3월 1일,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온 민족이 나라의 독립국임과 한민족이 자주민임을 선언했다. 대한민국 헌법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3·1혁명 103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103주년, 그리고 환국 정부 수립 77주년이 되는 오늘까지 3·1혁명과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며 아직도 총독부 세상으로 확신하는 집단이 있다. 이른바 강단사학계로 불리는 반민족 매국 역사학계이다. 이들은 이마니시 류(今西龍),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를 영원한 스승으로 모시며 그들의 제..